<1월 전시소식>자화상을 모티브로한 Mama Cathy 프로젝트는디테일이 넘쳐 현실적이거나 미화되지 않은“B급 위트”를 갖기를 원했어요. 그래서, 눈 코 입도, 헤어도.얼굴을 기어다니는 개미의 […]

<수상소식> 상받았어요. 특선. 꽃도 받았어요. 친정엄마한테. 처음으로 우리 가족이전시장에 걸린 제 그림을 본 날입니다. 큰상 받은것도 아니면서 굳이 쌍둥이까지 끌고미숙한

<신년계획>작년 이맘때쯤엔 2023년 신년 계획을“겸손하지 말자”로 정했는데계획만큼 자신감 있게 해보고 싶은 것들 마음껏 질러본우당탕탕 한 한 해를 보냈어요. 역시 인간은

<인천 개항장, 갤러리 벨라>내년 5월에 여기서 3인 전을 하기로 했어요.막연하게 꿈꾸는 미술작가라는 타이틀은아직 어린 쌍둥이를 키우는엄마 가장으로서의 내겐 사치인 것

<뽂아주세요!>요 몇일 매출이 떨어져 꿀꿀한 마음으로읍에 있는 은행에 갔다가 눈에 들어온 미용실. “뽂아주세요!” 했더니너무 마음에 드는 뽀글이가 되었지만오늘만큼은 도저히 이

<비싼 취미>얼마전 ‘현금 50억이 있으면 뭐할거냐?’고 묻는질문에머릿속이 하얘져서 ‘부동산을 사고싶다’ 고 얼버무렸는데… 오늘 붓 사러 알파문고 갔다가로또 당첨되면 여기 있는

<추석전 배송마감>온라인 사업자는 명절 연휴가 이틀정도 빨라요.택배사에서 추석 전 물량을 모두 배송후 연휴를 쉬어야 하기에배송마감을 이틀 빠르게 합니다. 오늘 추석전

<그림책표지>누구나자신의 빛 덩어리 하나쯤은소중히 품고 살지요. #그림책#그림책워크숍#일러스트

<쌍둥이 딸에게 줄 그림책>계속 작업하고 있어요.오늘은 아이의 임신에 대해 그렸는데.. 내가 내 아이의 아이를 볼수 있으려나 하는불안함과 막연함과 함께,나는 저

<그림책 작업>쌍둥이에게 해주고싶은 말이 있어 써둔 글이 있는데좋은 기회가 생겨 그림책으로 만들어보게 되었어요.출판은 아니고요, 그냥 더미북 정도로…기성 작가님들의 강의와 조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