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8일

<Mama Cathy #32>
엄마로 가장으로 인간으로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한다 느낄때마다
나 자신이 쓰레기 같단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그래서 쓰레기 봉투에 집에 넣어 버렸습니다.

어쩌면 이게 미래일지도…

나는 몸과 마음을 다해 열정적으로
미술작품이라는 가면을 쓴
쓰레기를 만들고 있는건 아닐까요…

#미술#그림#미술작품#마마캣씨#mamac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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