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식>
오전에 카페문 열기전 설치했어요.
아침 일찍 출발해 두시간반 걸쳐 도착하니
저보다 일찍도착한 축하 화분과 꽃다발에
눙물이 찔끔. 찔끔.
꾹 참고 설치 마치고 나왔는데
본격적으로 눙물이 펑펑
원래 잘 안우는 사람인데
그동안 혼자 작업하면서 외로웠던거
한꺼번에 터졌나봐요.
운전하면서 울다가
좌회전 놓쳐서 눙물이 쏙 들어갔…ㅎㅎ
코엑스에 프리즈 보러가기전
꿈카페에서 테이크아웃 해온 샐러드 흡입하고
마음에 안정은 찾았어요.
꿈의조각들 카페 @peaceofdream_songpa
샌드위치도 샐러드도 너무 맛나요.
전시기회도 주시고 맛있는 샐러드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