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2일

<나는 개미>
간간이 소개 드리는 얼굴 작품에는
개미가 기어다녀요.

요즘. 그 개미의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새로운 작품 시리즈로 풀어보고 있어요.

가능하면 12월 개인전에 올려보고 싶네요.

신진작가 창작지원 공모에 선정이 되어
12월에 개인전을 잡기는 했는데
솔직히 너무 부담스러워
한동안 손에 잡히질 않았어요.

본업으로 하는 일에 매출이 떨어지니
거기에 매달리느라 더더욱…

그런데 생각해 보니
이번에 개인전 치르고 나면
다음 개인전은 또
언제 하게 될지 기약이 없어

아이들 대학가지 전까진
엄마 가장으로의 내가 1순위.
개인전은 돈 많이 들어요.

그러니, 공짜로 기회가 생겼을 때
누구 눈치 안 보고
나 하고픈 거 싹 다 해버려야지!
그런, 아점마 스런
마음을 먹었버려답니다.ㅋ

#미술#미술작품#그림#개미#전시#미술전시#전시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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