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취미>
얼마전 ‘현금 50억이 있으면 뭐할거냐?’고 묻는질문에
머릿속이 하얘져서 ‘부동산을 사고싶다’ 고 얼버무렸는데…
오늘 붓 사러 알파문고 갔다가
로또 당첨되면 여기 있는 붓하고 물감
모두 사 쟁여놓을꺼야! 했어요.
이런저런 생각끝에 50억이 있으면
시간을 살수도 있을것 같다 싶더군요.
도둑처럼 내가 내 눈치 봐가며 취미생활 하지 않고
그냥 하고 싶은 작업에 몰두 할수 있는 귀한 시간.
40대 워킹맘이 취미생활을 한다는것은
참 비싼 값을 치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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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인건 오픈씨 폴리곤 체인에 발행하고 있는 NFT
(Mama Cathy)실물화 작업입니다.😊😊
이번에 오픈씨 개편되면서 lazy minting 막혀서
처음부터 새로 등록하고 있어요.
Lifelong project로 급하지 않게, 저만의 속도로!
계~~속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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