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 미술한다고 이것저것 만들면서도
캔버스에 그림을 그려본적이 없어요.
평면작업을 좀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장바구니에 캔버스랑 아크릴이랑
욕심껏 담아보니 45만원. ㅠㅠ
아시쥬?
얼라키우는 아줌마는 자기한테 돈쓰기 힘들어요.
직업때문에 대체할수 있는 재료는 가지고 있으니, 자투리 재료로
나만의 캔버스를 만들어 봤어요.
디지털작품인 자화상 NFT를
물리적인 평면에 담아보려 만들었는데,
컷팅하고 타카로 기워놓으니
진짜 내 얼굴에 상처난거처럼
기분이 묘합니다.
이~쁘게 색을 칠해 줘야겠습니다.
원본인 자화상 NFT 시리즈는
@nft_cathy 에서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