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3일

❤르네 마그리트 (1898.11.21~1967.8.15)

벨기에 초현실주의 화가.
생전에 위조지폐를 만들기도 했다는데,
지금은 벨기에 500프랑의 주인공.

이것. 참. 아이러니.

돈이라는게… 화폐라는게..
이렇게 위대한 사람들을 그려놓고 쓰면서,
누구는 더럽다하고 누구는 최고라하고,

나는 그저 많이 갖고 싶은데,
얼마나 있으면 만족할수 있을지 모르겠는.

심지어 요즘엔 지폐(종이)는 사라져가고
점점 남는건 디지털숫자.

나는 숫자가 더 많이 갖고 싶어서,
모멸과 치사함을 견디며,
시간과 노력을 받치는데,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만큼
한 인생의 가치도 떨어지는것 같아.
이렇게라도 붙들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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